프랑스의 한 대형마트, 할인 에어컨을 사려는 사람들이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지며 서로 엉켜 넘어지기도 하죠. <br /> <br />이번에는 진열된 에어컨을 직접 집는 모습인데 서로 밀치며 난리가 납니다. <br /> <br />마치 좀비 영화가 떠오르는 이 영상들은 최근 폭염 때문에 에어컨을 사려고 오픈런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폭염 속에 진행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FIFA가 수분 휴식제를 도입해 전후반 각각 중간에 3분씩 쉬는데요. <br /> <br />FIFA는 경기장 재활용 등으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탄소회계 플랫폼 그린리는 지난달 이번 월드컵의 탄소 배출량을 약 780만 톤으로 추산하며 카타르 월드컵의 2배가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. <br /> <br />최근 로이터 등 외신도 기존 경기장을 쓰는 방식이 오히려 장거리 항공 이동을 대량 발생하게 해 친환경과 멀어진다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, 경기는 104경기로 늘어났고 경기장도 3개국 16개 도시에 흩어져 선수는 물론 관중들은 항공편으로 더 자주, 더 길게 이동할 수밖에 없게 된 건데요. <br /> <br />친환경을 내세운 월드컵이 오히려 역대 최악의 ‘탄소 월드컵'이 될 거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|정지웅 <br />자막뉴스|권준희 박세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71013075441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